My travel abroad./Macedonia(2019 Jul) 53

2-2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11:00~14:20 스코페 버스터미널->오흐리드 타마로 버스 정류장 오흐리드 가는 길 오흐리드 버스정류장에서 숙소 주인이 픽업하러오기를 기다린다. 14:50 숙소 체크인 후 휴식 오흐리드 호수 숙소주인장과 함께 시장으로 그린마켓 과일,야채 쇼핑(감자,양파,양상추,토마토,체리,수박) 우리나라 1/3 수준의 물가 음악회도 열리고 전통음식 대회 수영대회 오흐리드호는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의 경계 지역에 위치, 면적이 약 358㎢인 거대 호수다. 서울시 전체 면적의 60%,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한다. 평균 깊이는 155m, 가장 깊은 곳은 288m라고 한다. 서로 가장 먼 곳끼리의 거리는 무려 30.4㎞. 바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되고 깊은 호수로 알려진 이..

1-1 발칸반도의 심장부에 박힌 작은 보석 마케도니아로

공항가는 길에 여의도쪽 노을이 아름답다 터키항공이 좌석이 널널하다. 혼자서 3자리를 차지하고 편안하게 이스탄불로 간다 발칸반도의 심장부에 박힌 작은 보석 '마케도니아(Macedonia)'는 동쪽과 서쪽이 극적인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강물이 어우러져 숨이 멎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