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0 숙소에서 아침식사(우유, 삶은 계란, 복숭아)

10:40 숙소 출발

테레사 수녀 생가터(Mother Teresa Old House)

북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사람 중 알렉산더만큼 알려진,
하지만 칼을 든 정복이 아니라 사랑을 했던 사람이 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다.
거대한 알렉산더 동상 바로 옆 테레사 수녀의 생가터에는 작은 팻말이 있었다.

"If you judge people you have no time to love them.
당신이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습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따서 만든 마케도니아 개선문. 마케도니아 독립을 기념해 세워졌다

알렉산더기마상

광장으로 이동 중에 오랫동안 여행중인 한국인 부부를 만나서
한동안 얘기를 하다가 헤어졌다.

거리의 악사

스코페에는 동상이 참으로 많다.

Poor Old Man Bronze Beggar Sculpture


sculpture “Shoeshiner”

동상 옆에는 진짜 구두닦이가 있다.

맨날 비워두고 딴짓을 하고 있네










Monument to Traditional Macedonian Folk Dance





테레사 수녀 기념관(Memorial House Mother Teresa)
http://memorialhouseofmotherteresa.com/en/

기념관은 2009년 1월 30일 개관해 테레사 수녀에게 헌정됐다.
테레사 수녀는 1910년 8월 27일 태어나 다음 날
아녜저 곤저 보야지우라는 본명으로 ‘예수 성심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녀가 세례를 받은 예수 성심 성당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마케도니아 정부가 기념관을 세웠다.




키 150Cm의 작은 거인 테레사수녀











김수환 추기경


달라이라마















Bronze sculpture of big bull

Sculpture of a girl with a phone











1963년 대지진으로 5시17분에 멈춘 기차역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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