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라트비아 리가에서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17:30~다음날 10:30(7.30, 스톡홀름과 –1시간 시차, 17시간 소요) Tallink Silja Line Isabelle호로 스톡홀름 이동

4명이 잘 수 있는 구조다

 

 

http://www.aferry.co.uk/riga-ferry.htm

양쪽으로 캐빈이 있다

 편의 시설로 가는 복도에서 핸드폰을 보고있는 승객들

온갖 시설을 갖추고 있고 작은 움직임도 느낄 수가 없다

수퍼마켓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밖으로 나오니 석양빛이다

 라트비아 국기는 1282년 외부 침략자에 맞서 싸울 때 리보니아인들의 의용군이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밤색은 전쟁 과정에서 흘린 국민의 피와 조국 수호에 대한 단호한 결의를,

하양은 자유로운 시민의 성실함, 진실과 정의와 자유를 의미한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발틱해의 낭만에 젖어본다

 

 

 

 

 

 

 

 

 

수퍼가 면세라서 캔맥주를 하나씩 사는 사람들은 없다

모두 다 박스채로 산다

 

 

 

19:00 선상 선데크에서 맥주

 

 

 

 

 

 

 

 

 

 

 

발트해에 커다란 물결을 일으키며 리가는 멀어져 간다

 

 

 

 

점점 어둠이 내려 주위가 잘 안보일 때가 되어서 안으로 들어왔다

 

 

 

 

 

21:00 선상 까페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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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노래를 부르면 아이들이 나와서 춤을 춘다

아이들의 천국이다.

 

 

 

 

스웨덴 출신의 그룹 Abba의 mamma mia가 여객선의 무도장에 울려퍼진다

ABBA는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했던 스웨덴의 남녀 혼성 4인조 팝/댄스 그룹이다.

ABBA는 스웨덴 출신 중에 역대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4인조 팝그룹이며,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으로 상위차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