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설경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충남 홍성 용봉산이 서해안권 대표 산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8경 중 제1경인 용봉산이 서해안권의 대표 산행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용봉산의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가 2억8000만 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3억600만 원으로 증가..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4.12.21
2014. 10. 15 갑사 가는 길(핸폰) 갑사는 창건연도가 420년으로 삼국시대의 중요 사찰이었으며 통일신라때는 의상대사가 중수해 화엄십찰의 하나였고 조선 세종때는 승려를 증원하고 토지도 하사받았다. 그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가 선조, 영조대에 이르러 중건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춘마곡 추갑..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4.10.16
절벽위에 정방사에서 굽어보는 청풍호 절에 오르자 마자 한 눈에 펼쳐지는 청풍호는 정말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풍광이었다. 암반 절벽 아래로 길게 절집이 배치돼 있는 마당을 따라 청풍호와 각종 산봉우리들이 그림 처럼 전개됐는데 이 경치를 찾아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뒤로 돌아가면 큰 바위밑에 약수터가 있..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3.12.30
금수산 정방사 제천 나드락길의 하나인 정방사길이 인기다. 정방사는 수산면 능강리 미인봉 남쪽 7부 능선 언저리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2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이다. 정방사길은 충주호를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82번국도 능강교에서 임도를 따라 정방사까지 올라갔다 다시 ..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3.12.30
청풍호 물길따라 청풍문화재단지 근처 청풍대교를 건너 82번 지방도를 타고 수산방면으로 가다가 비봉산 모노레일 가는 길로 접어들어 조금 들어가면 길가에 입간판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인기관광지 모노레일 근처에 있다보니 점심시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바쁘다고 했다. 제천시가 지정한 ‘약..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3.12.30
잃어버린 숨결 수몰 역사관 역사관치고는 빈약하기 짝이없다. 출토물 내눈에는 오히려 굴뚝이 휠씬 구경거리다. 부엌에서 놓은 밥상을 가지고 드나들던 쪽문 탈곡기 어릴적에는 많이도 사용하던 물건들이다. 지붕밑에 멍석을 올려놓고 상도 올려놓았다. 광주리 가마니짜는 기구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3.12.29
산과 물이 빚어내는 청풍호의 겨울 청풍명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비석문화를 한 눈에 볼 수있게 했다. 청풍대교가 보이고 관아 금병헌 날아갈듯이 지어져서 기생들과 술판을 차려놓고 질퍽하게 노는 모습이 연상되는 한벽루 3단계로 되어있는중에 중간 단계로 올라간다. 관수정 하나가 된 두 나무 맨위의 망월산..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3.12.29
작은 근심, 큰 근심 하늘에 달린 해우소 벼랑끝 바위위에 올라앉은 해우소 작은 근심, 큰 근심으로 나누어지고 또 선남선녀로 나누어진다. 해우소에 들어가는 것이 큰 근심이다. 근심을 뒤로하고 창으로 보이는 경치만큼은 큰 기쁨이다. 세상 최고의 기쁨을 주는 화장실이다. "큰일을 먼저 하라, 작은 일은 .. 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