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2012.02.27-28 서울출발(오후2시)→죽도해수욕장→기사문항→삼팔횟집(저녁)→숙박 →하조대→낙산사→삼팔횟집(아침)→대관령앙떼목장→진부 부일식당(점심)→진부시장→서울 죽도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 기사문항 삼팔횟집 하조대

한계령 휴게소 홍천 군청 앞 풀잎향기 농부 수육쌈밥정식 홍합을 사용해 만든 섭국

평창 상원사 주지스님의 의지로 6.25때도 살아 남은 것 기사문항

2012년2월20일-21일 서울→남한강변 힐하우스→이포보→새말 전원막국수(중식)→안흥(찐빵)→오대산 상원사→기사문항 →삼팔횟집(석식)→숙박→하조대일출→삼팔횟집(조식)→한계령휴계소→원통→홍천풀잎향기(중식)→서울 남한강 변 힐하우스 여주 이포보 4대강 사업으로 만든 것 타..

너와지붕으로 된 카페 일출의 명소로는 강릉 정동진. 양양 하조대. 낙산사. 휴휴암 등이 꼽힌다. 소나무와 잘 어울려야 명소가 될 수있는가보다. 하조대의 등대 전망대에 오르면 기암괴석이 바다와 어우러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등대 전망대로, 이 곳에 오르면 하조대에서 보는 것..

고깃배가 "조도"섬을 지나 들어온다. 막 떠오른 태양빛을 받으면서 포구입구에선 마음이 급해졌는지 물살이 커진다. 그러건 말건 부두옆에서는 추운데도 파도타기에 정신이 없다.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는 38선 부근의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기사문 항..

아침해가 뜨기 전이라 기사문항은 갈매기가 날 뿐 고요하다. 등대와 갈매기 방파제를 따라서 등대로 갔다. 날이 밝아오면서 기사문항 부두가 한 눈에 기사문항 인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인 조도의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데다 명사십리에 버금가는 깨끗한 모래가 산재해 있는 등..

38선 휴게소를 지나자 마자 기사문항입구에 위치한 삼팔횟집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한 삼팔횟집투어를 위해 수족관이 앞뒤로 꽉찼다. 앉자마다 갔다준 스끼다시 각가지 생선으로 나오는 스끼다시를 셀 수가 없다. 30종이 넘는 것같다. 종업원조차도 생선의 이름을 모르는게 많다. 생선 "..

남대천 하구는 안목항과 남항진 사이를 지나 바다와 맞물려 있다. 물이 깨끗해져 먹이감이 풍부해선지 물위도 하늘에도 찾아드는 새들의 많다. 강릉 죽도봉(竹島峰), 옛날에는 빗자루를 만드는 싸리대만 자라는 곳인데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사이에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