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동해안

1-5 다시 가고싶다. 매력적인 패키지를

봉들레르 2011. 12. 5. 01:19

38선 휴게소를 지나자 마자 기사문항입구에 위치한 삼팔횟집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한 삼팔횟집투어를 위해

수족관이 앞뒤로 꽉찼다.

앉자마다 갔다준 스끼다시

각가지 생선으로 나오는 스끼다시를 셀 수가 없다.

30종이 넘는 것같다.

종업원조차도 생선의 이름을 모르는게 많다.

생선 "망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듬뿍 든 생선으로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생선이다

메인 회가 나오고 나중에는 지리탕까지 나온다. 함께 마신 맥주, 소주도 따로 돈을 받지 않는다.

나중에 다시가서 보니 술값은 잊고서 안받은 것이였다.

잠은 삼팔횟집 옆에 있는 삼팔파크에서

각 방마다 뜨거운 물이 펄펄 잘도 나오고 제어시스템도 잘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커텐을 열어보니 주인장이 장을 보아가지고 아침 해장국을 만들기위해 들어간다.

삼팔횟집과 주변

횟집에서 부두로 나가는 길

삼팔횟집 뒷쪽에 있는 수족관에는 털게

마치 공룡의 얼굴같다.

조식을 위한 반찬도 맛있다. 리필도 된다.

생대구탕이다.

아침은 그때그때 잡히는 고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http://www.38h.co.kr/default/

삼팔횟집(대표 심정숙.www.38h.co.kr)은 직장인 여행·야유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얼쑤'와 함께 동해안 여행코스 소개 및 무료숙박 등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동해안 여행코스로는 '기사문항 1박2일 따라하기', '동해안 1박2일 따라하기', '물회명소 이야기' 등이 있고

 기사문항에 마련된 s크루즈를 이용하면 조도와 하조대를 조망하는 이색체험도 할 수 있다.
   심정숙 대표는 "얼쑤의 여행프로그램에 동참한 여행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다”며

"무료숙박 이용자들의 발길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이어지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팔횟집은 서울까지 4시간 내에 배송해주는 '식기전에 먹는 삼팔물회'를 판매하고 있다.

우린 20만원으로 자연산회, 숙박, 조식, 술을 해결했다.

 기사문항

하조대에 인접한 기사문항 

삼팔횟집과 숙소인 삼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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