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해가 뜨기 전이라 기사문항은 갈매기가 날 뿐 고요하다.
등대와 갈매기
방파제를 따라서 등대로 갔다.
날이 밝아오면서 기사문항 부두가 한 눈에
기사문항 인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인 조도의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데다
명사십리에 버금가는 깨끗한 모래가 산재해 있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있다
일출과 새
완전히 떠 올랐다.
38선 휴게소가 보이는 "기사문항(其士門港)은 예전에 항포구 주변에 펼쳐져 있던 백사장을 걸으면
발자국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다고 하여 기사진(奇沙津)으로 불리기도 했다."
일출 때 가장 많이 부는 바람을 이용해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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