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동해안

2-1 기사문항 일출

봉들레르 2011. 12. 5. 01:32

아침해가 뜨기 전이라 기사문항은 갈매기가 날 뿐 고요하다.

 

등대와 갈매기

방파제를 따라서 등대로 갔다.

날이 밝아오면서 기사문항 부두가 한 눈에

기사문항 인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인 조도의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데다

명사십리에 버금가는 깨끗한 모래가 산재해 있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있다

 

 

일출과 새

 

 

 

 

 

 

 

완전히 떠 올랐다.

 

 

38선 휴게소가 보이는 "기사문항(其士門港)은 예전에 항포구 주변에 펼쳐져 있던 백사장을 걸으면

발자국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다고 하여 기사진(奇沙津)으로 불리기도 했다."

일출 때 가장 많이 부는 바람을 이용해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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