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0.10.18 포천 평강수목원

봉들레르 2010. 10. 18. 18:37

 

포천이동갈비의 거리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갈비촌’으로

 40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구.장암갈비 이동면 장암4리. 대표 정은하)는 이동갈비의 명가(名家)로 자리를 굳혔다.

군면회객들을 상대로 시작한 장사가

딸에게까지 전수가 되어 내려올 정도로 전국에 명소가 되었다.

산정호수 입구에 위치한 평강식물원은 10만여 평의 면적에 한국 자생식물과 전세계의 식물 5,0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로드넘버원의 촬영지 

암석원으로, 전세계의 고산식물과 바위에 붙어사는 다육식물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이다 

 

 

 

들꽃원은 국내 야생화를 중심으로 식재 하였으며 계절별 변화를 느끼는 것이 감상 포인트.

 

억새풀이 햇살에 빛난다.

습지원은 습지 중간에 나무데크로 주동선을 구성하여 습지원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강식물원의 대표적인 감상로 중에 하나이다. 

 

 

잔디광장은 편평한 광장과는 차별을 두어 완만한 둔덕에 사시사철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다.

1,500여 평의 넓은 광장 중앙에는 두 그루의 큰 신나무가 있어 잔디 광장에 그늘을 더하며 더욱 마음에 안정감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SBS 드라마 두아내 촬영지 

 

 

 

 

 

 ‘들국화가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를 주제로 10월말까지 들국화 축제를 연다.

 단양쑥부쟁이를 비롯한 들국화 100여종, 들국화 사진 작품, 솔방울 공예 작품 등을 전시한다

나비모양

돌고래  2마리

 

공기만을 먹고 사는 틸란드시아.

 

 

저절로 떨어진 국화잎은 아닌것 같은데 연출이라도 예쁘다.

 

 

 

 

가을은 어딘가 풍성해서 좋다.

 

수목원 주위의 팬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