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역 앞 작은 카페
단팟죽을 시키니 서비스로 커피까지 준다.
작은 카페 내부장식이 깔끔하다.
안에서 쫒겨난 고양이들이 인형과 함께 논다.
오후 햇살에 졸리다.
얼어붙은 호수를 양수리가 감싸고 있다.
자전거 길 옆으로 전차가 지나간다.
옛날 구 철교
철교위에 눈은 그냥 남았다.
자전거열차가 지나간다. 새롭게 도입된 중앙선 자전거 전용 전동열차는 6량 모든 칸에 자전거 거치대 겸용 의자(접이식)를 설치하는 것이다.
유럽 등 자전거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거치대 겸용 의자는 열차 일반 이용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동시에 배려한 아이디어다.
패트병으로 팔랑개비를 만들은 간이카페
연꽃연못
동면중인 연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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