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3.02.04 추억으로 가는 능내역

봉들레르 2013. 2. 5. 00:01

 

 

구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능내리에 도예화라는 도자기 점

 

 

 

 

중앙선 능내역(陵內驛)은 2008년 12월 29일중앙선 광역전철의 운행구간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능내역을 지나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역이 폐지되었고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다.

현재 능내역사는 건물이 리모델링되어 관광용 및 쉼터로 사용중이다. 그리고 철로는 전부 자전거도로가 되었다

대합실은 고향사진관으로 바뀌었다.

추억의 고무줄놀이

 

빛바랜 사진들이 오지않는 기차를 기다린다.

 

 

 

 

기차통학하던 시절의 빛바랜 사진들

 

군용도시락 반합(飯盒)
군대에서 라면을 끓여 먹던 알루미늄으로 만든 밥그릇

 

기차가 다니던 시절에 사진(퍼온 것)

 

역사쉼터가 열차

역사쉼터 열차내부

 

 

자전거 도로

 

눈이 구획을 나누어 놓았다.

의자기능 상실

바랜 파란색의자

자전거 길 종주 인증센터

 

스핑크스를 닮은 눈사람

다산 정약용 유적지로 넘어 가는 길

모두 연꽃을 심은 연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