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하우스 앞 성산일출봉과 주변을 배경으로 그야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민트 가든도 운영한다.
민트 가든에는 6m 높이의 거대한 라운드 형태인 대형 그네 ‘그랜드 스윙’이 메인 포토존 역할을 한다.
섭지코지에 자리한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는 정동향으로 두 팔을 벌린 형태다.
광치해변 쪽
꽃보다 잎이 더 아름다운 갯국
제주도 해안가에 노란 꽃송이가 뭉쳐 핀 꽃이 갯국이다.
일본 원산으로 원예종으로 들어온 것이 제주도 자연에 적응한 귀화식물이 되었다.
그래서 일본해국이라고도 부른다. 제주도에서는 11월 꽃망울이 맺혀 12월부터 해를 넘겨 꽃을 피운다.
잎 뒷면과 가장자리에 하얀 솜털이 촘촘히 돋아 잎 가장자리에 은색 띠를 두른 듯하다.
글라스하우스
한때는 올인 촬영지였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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