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제주

3-5 올레 2코스 섭지코지 합류

봉들레르 2022. 1. 11. 22:08

 

 

 

 

 

 

 

 

 

 

모살광어

'모살광어'는 수조 바닥에 30cm 가량의 모래 바닥을 깔아 자연과 비슷한 환경에서 키워 낸 것이 특징으로,

소량 생산되지만 일반 양식 광어에 비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 사료 뿌리자 펄떡이는 ‘모살 광어’ 

제주 모살 광어 양식장에서 모래 속에 숨어 있던 광어들이 사료를 뿌리자 뛰어오르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모살’은 모래의 제주 방언. 모살 광어는 자연과 비슷한 환경에서 양식하기 때문에 육질이 탱글탱글하다.

대방어

1월인 요새는 방어가 제철이다. 소고기 육사시미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기름기가 넘쳐나는 기간이다.

방어가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방어는 대방어가 맛있고 그중에 20kg에 육박하는 특방어가 최고의 맛이다.

탱글탱글하고 단맛이 나는 딱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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