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제주

4-3 원형그네로 보는 세상

봉들레르 2022. 1. 12. 06:52

 

글라스하우스 앞 성산일출봉과 주변을 배경으로 그야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민트 가든도 운영한다.

민트 가든에는 6m 높이의 거대한 라운드 형태인 대형 그네 ‘그랜드 스윙’이 메인 포토존 역할을 한다. 

 

 

 

 

 섭지코지에 자리한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는 정동향으로 두 팔을 벌린 형태다.

광치해변 쪽

 

 

꽃보다 잎이 더 아름다운 갯국

제주도 해안가에 노란 꽃송이가 뭉쳐 핀 꽃이 갯국이다.

일본 원산으로 원예종으로 들어온 것이 제주도 자연에 적응한 귀화식물이 되었다.

그래서 일본해국이라고도 부른다. 제주도에서는 11월 꽃망울이 맺혀 12월부터 해를 넘겨 꽃을 피운다.

잎 뒷면과 가장자리에 하얀 솜털이 촘촘히 돋아 잎 가장자리에 은색 띠를 두른 듯하다.

 

 

 

 

 

 

 

 

글라스하우스

 

 

한때는 올인 촬영지였던 교회

 

 

 

 

 

 

 

 

'My domestic travel > 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 일출을 보러 갔더니  (0) 2022.01.12
4-4 섭지코지의 오후  (0) 2022.01.12
4-2 섭지코지 해안산책로  (0) 2022.01.12
4-1 휘닉스에서 선재와 함께  (0) 2022.01.12
3-5 올레 2코스 섭지코지 합류  (0)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