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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地上 最後의 樂園-Patagonia- 2

봉들레르 2009. 12. 25. 09:53






칠레쪽 파타고니아는 해안선 일대를 중심으로 피오르드와
빙하로 이루어져습한 날씨를 보이는 데 반해
아르헨티나쪽은 반건조지대의 평원으로 이루어졌있다.





아직 대부분 인간의 때가 묻지않은 파타고니아에는 20여개의

국립공원과 국가지정보호구가 ! 자리잡고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남부파타고! 耉팀
칠레쪽 토레스 델 파이네
(Parque Nacional Torres del ! Paine)이다.





아르헨티나쪽의 빙하국립공원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은
모두 암봉과 숲, 호수와 빙하가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며
전세계의 트레커와 클라이머를 불러 들이고 있다.





피츠로이는 파이네보다 규모도 작고 트레킹 루트도 짧지만,
풍경이 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피츠로이 및 쎄로 포인세놋, 쎄로또레등
주요 피크의 높이는 3000m가 넘어 파이네쪽보다 높다.





파스텔 계통의 푸른빛인 빙하와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세계의 어느 아름다운 곳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칠레지역에 있는 Torres Del Paine Park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지역에 있는 Cerro Torre & Pitz Roy
(쎄로토레 & 피츠로이)산群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남한의 3분의 2에 달하는 면적에 13개의 빙하가 들어 선
이곳은
1981년에 유네스코가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파타고니아는 자연적으로 파타고니아안데스와
파타고니아대지로 나뉘며
파타고니아안데스는 해발고도 3500∼3600m의 높은 산이 많다.



남쪽 끝 지역에서는 해발고도 2000m 안팎으로 낮아지고,
대부분 화성암과
변성암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면은
특히 빙하 퇴적물 및 새로운 용암층으로
덮여 있다. 강수량이 많아 남위 39˚∼42˚ 일대는
아르헨티나의 최다 강우지역이다.



파타고니아대지는 평균 고도가 300∼1000m에 이르며 
동쪽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충적지층으로 이루어져 석유 광맥이 있다.
파타고니아 대지와! 안데! 본湲튼珦 경계는 좁은 저지대이다.
제4기 대빙하기 침식작용으로 생긴 분지·호수가 많아
아르헨티나 호수지방 등 국립공원으로 되어 있다.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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