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여행지정보

[스크랩] 地上 最後의 樂園-Patagonia- !

봉들레르 2009. 12. 25. 09:52
*분량이 너무커서 두개로 나눕니다...        
 
 
                                                                                                                  
 
  남미대륙의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최남단에 위치한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Patagonia)라는 이름의 기원은 마젤란이 인류사상
첫 세계일주로 남미대륙의 남쪽 끝 마젤란해협을 통과하기 전,
서양인 최초로 파타고니아 지역에 기항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젤란의 대원들은 기항중 함대에 나타난
원주민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당시 항해기록을 보면 
원주민들은 키가 매우 커서 선원들의 키가
그들의 허리정도밖에 오지 않았다.

특히 발이 엄청나게 크고 불그스레한 얼굴에 눈 주위에는
노란원이 그려져 있었다.
짧은 머리털을 하얗게 물들이고
짐승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다.




순진하고 친절했으며 힘이 세고 식욕이 엄청났었다
[IQ도 낮았던 것으로 추정].





마젤란의 함대는 새로운 동식물이나 광물자원을 채취하는 임무와
다른 인종을 생포하는
임무를 부여 받고 있었다.
 
결국 2명의 파타고네스["큰 발" 이라는 의미]를 생포하여
창고에 가두지만
얼마후 식량부족으로 아사[餓死]하고 만다.





파타고네스의 정체는 지금까지도  분명하지 않다.
다만 [발이 큰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의
[파타고니아]라는 지명은
이곳에 처음 도착한 유럽인 마젤란의 함대에 의해
붙여지게 된 것이다.





파타고니아는, 안데스 산맥의 동쪽은 네우켄 강과 콜로라도
강의 남쪽에,
안데스 산맥 서쪽은 칠로에 열도 남쪽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 영토에 속하는 파타고니아는 네우켄, 리오 네그로,
추부트, ! 산타 ! ㈆瑩楮 티에라 델 푸에고 지방 전체 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멘도사, 라 팜파 지방
가장 아랫 부분을 포함한다.





칠레 영토에 속하는 파나고니아는 로스 라고스 지방의 아랫 부분과
아이센, 마갈라네스 지방 전체를 포함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칠레 모두 남극 대륙에 속하는 곳을 파타고니아라고 하지는 않는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끄트머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미대륙의 최남단,
파타고니아(Patagonia)!





서쪽으로는 안데스의 빙하가 만든 피요르드 지형이,
동으로는 대평원이 펼쳐진 지역이다.
19세기 후반에야 문명의 손길이 뻗치기 시작한
세계 최남단 처녀지로,
여름 평균기온이 9도에도 못미쳐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황량한 바람의 땅이다





이것이 모두 파타고니아를 지칭 하는 말이다.



남위 40도선 이하의 남미 땅 파타고니아는 면적으로는
남한의 약10배나 된다.
안데스산맥을 경계선으로 한 서측 칠레지역은
피요르드 지역으로 되어있고,
동측 아르헨티나 지역은 평원과 사막으로 되어 있다.





넓이가 100만 평방km나 되는 이곳은 남미대륙의 남쪽끝,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을
중심으로평원과 동토, 빙하, 피오르드, 호수, 화산
그리고 설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