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라는 그리이스 중부지방에 있는 작은 관광도시입니다.
그런데 그 마테오라의 경치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백미터 절벽 바위 위에 집들
(수도원)이 지어져 있습니다.
밤에 이 수도원에 불을 밝히면 공중에 떠 있는 도시 같은데,
마테오라 라는 말도 '공중도시' 란 말이랍니다.
수백미터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웅장하며 절경을 이룹니다.
마테오라는 옛날 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살다가
군사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이 곳 절벽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었답니다
그 집들은 공동체 생활을 이루며 넓혀졌고 나중에는 수도원으로 발전했답니다.
그리이스 여행시 관광을 권할 만한 곳이지요. 이 절벽의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형식과 두레박 형식의두가지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계단을 만들고 그 계단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그들의 박해 역사 자료와 죽은 자들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말하지 말라는 정도로 절경이랍니다...
|
출처 : 추억의 징검다리
글쓴이 : 징검다리 원글보기
메모 :
'여행정보 > 여행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행정보와 함께 하는 투어 --- 리장 (0) | 2009.12.06 |
---|---|
퍼스로~ 돈안드는 여행 일정 (0) | 2009.12.03 |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 (0) | 2009.11.27 |
[스크랩] 중국 태행산 죽음의 도로 (0) | 2009.11.27 |
[스크랩] 世界一周 - 히마라야의 성산 마차푸차레 6.993m (0) | 200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