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Wae Aung 작품은 미얀마 국민들의 불교 정서를 대변하는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미얀마다운 작품이다
미얀마 국민화가 민웨웅(Min Wae Aung)
민 웨 웅은 관객에게 등을 보인 채 걸어가는 무리의 사람들을 그린다.
질서 정연하지만 어떤 강제나 강요도 요구하지 않는 부드러운 행렬이며,
고단한 일상의 행간을 삶을 향한 사랑으로 메운 사람들의 모습이다.
등을 진 채 걸어가는 것은 관객을 그 행렬의 일원으로 초대하는 미적 전략이다.
민웨웅은 풍부한 광물자원 덕에 일찍이 채색회화가 발달한 미얀마의 회화전통을 현대미술과 접목한 국민작가다
줄지어 걷거나 묵상하는 스님들의 뒷모습을 그린 작품이 유명하다.
싱가포르와 홍콩에 에이전트를 두고 해외 아트페어에서 상종가를 달린다
왜 뒷모습만 그리는가라는 질문에는 "속세가 궁금한 어린 스님들은 뒤를 돌아보기도 한다"고 말한다.
양곤의 부촌 골든벨리(Golden Valley)에서 뉴트레저 갤러리(New Treasure Art Gallery)를 직접 운영한다
쟌윈페 (Zaw Win Pe)
Zaw Win Pe was born in Le Gaing, Magwe Region in 1960.
He attended the State School of Fine Art in Yangon from 1981 to 1984.
An award-winning artist, his work has been exhibited at multiple shows
in Yangon and throughout the world.
미얀마 국내선을 이용하여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그림의 모티브를 이해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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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작가 응콰테(Aung Kyaw H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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