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yanmar(2019 Jan)

8-3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중의 하나인 바간(Bagan), 우산

봉들레르 2019. 3. 6. 11:27

 

 

바간공항에서 항공기에서 내려 걸어서 나온다.

 

공항직원들이 케리어를 끌고서 나온다.

 

케리어는 손에서 손으로

 

바간공항에서 도시 입장료 (125,000) 100,000

 

10:30 바간 공항에서 로얄 바간 호텔 택시로 이동 (5,000)

 

로얄바간호텔이 바간에서 숙소

 

잠시 휴식 후 12:00 숙소 출발

 

길거리의 물보시

 

바간은 미얀마 최고의 불교 유적지이자 관광지이다.

최근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바간은 1000년 전에 건설한 2,500개가 넘는 각양각색의 사원과

탑들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중의 하나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Angkor Wat),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Borobudur) 사원,

미얀마의 바간(Bagan)이 바로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에 속한다.

바간은 크게 올드 바간(Old Bagan), 냥우(Nyaung U), 뉴 바간(New Bagan) 세 지역으로 나뉜다.

올드 바간(Old Bagan)은 미얀마 첫 통일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사원이나 탑과 같은 많은 불교 유적이 남아 있다.

냥우(Nyaung U) 지역은 게스트 하우스와 재래시장, 여행사 등 바간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바간 제일의 번화가다.

뉴 바간(New Bagan)은 바간 지역의 유적지 보호를 위해 올드 바간 유적지에 살던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켜서 만들어진 마을이다.

또한 올드 바간과 뉴 바간 지역 사이에는 칠기 생산으로 유명한 밍카바 지역이 있다.

 

 

조형물

 

 

코끼리

 

세탁소

 

정미소

 

 

 

 

 

 

 

바간은 세계적인 불교 성지다. 1000년쯤 전 미얀마 중부 지역에 고대국가 바간이 위세를 떨쳤다.

당시 바간의 왕과 부자들은 불교 사원과 파고다(불탑)를 세우는 데 열을 올렸다.

현재까지 서울시 강남구 면적(42㎢)의 바간 고고학 구역에서 발견된 불교 유물만 3822개다.

불교가 들어온 1044년부터 왕조가 멸망한 1287년까지 이뤄진 역사다. 

불교 유물이 전봇대보다 흔한 도시에서 바간 사람들은 살아간다.

불탑 앞에 좌판을 펼치고, 사원 안에 이불 깔고 낮잠을 잔다.

이 풍경 또한 이방인에겐 낯설었다.  

 

피자집

 

 

 

 

 

우리나라에서 근무를 했던 젊은이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인기가 좋다.

 

 

 

 

 

 

 

 

 

 

 

 

 

 

 

Weather Spoon’s 점심식사(햄버거4,맥주2,콜라1,커피3 33,400) 한국 거주 경험 사장

 

햄버거 맛있다.

 

 

 

바나나+꿀

 

 

 

바간투어버스 안내

 

 

 

 

 

 

 

 

 

 

 

 

 

 

미얀마 소는 등뼈가 나왔다.

 

 

 

 

 

거의다. 대나무 담벼락이다.

 

 

 

대나무 담벼락을 만드는 집

 

 

 

 

 

일반적인 가정의 내부

 

 

 

 

 

 

 

 

 

 

 

 

 

 

 

 

 

 

 

 

 

 

 

 

우산을 만드는 집

 

 

 

 

 

 

 

 

 

 

 

 

 

 

 

 

 

 

 

 

 

 

 

14:15 숙소 귀환 후 휴식

숙소에 놓여있는 얼굴에 바르는 타나카

 

 

 

 

 

 

 

뻐떼인 우산(Pathein Umbrella)

우기가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직사광산이 따가운 미얀마에서 우산과 양산은 필수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우산과 양산을 만드는 기술이 발달했는데, 그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이 에이다주의 주도인 뻐떼인에서 만든 티(Hti, 우산)이다.  뻐떼인 우산은 그 역사가 150년이 넘으며 꽃무늬가 화련한 디자인과 함께 튼튼하고 실용적이어서 미얀마 우산의 대명사로 불린다.미얀마말로 우산을 티라고 부르는 까닭에 미얀마 전통 우산을 뻐떼인 티라고 부른다.

 

 

 

방수 처리한 비단에 붓으로 자연의 무늬를 가득 채우는데, 이 모든 과정은 가내 수공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미얀마 전통종이에 기름을 먹인 것을 우산 재료로 사용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방수처리를 한 비단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뻐떼인 우산은 주로 가내수공업 형태로 거의 모든 과정이 철저한 분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 모양과 색이 워낙 화려한지라 외국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념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