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wiss(2009.Jul.)

1-4 취리히(Zürich)에서

봉들레르 2009. 7. 26. 12:00

 

오랫동안 시장을 지낸 한스발트만(1435-1489)동상 

 강가 발트만 동상앞에 단체관광객들이 몰려와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853년도에 지어질 당시는 독일황제 루드미히가 귀족부인을 위해 선물한 양로원인데 12-14세기에 성당으로 개조한 프라우 뮌스터교회를 설명했을 것이다.  

 우선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높다란 뾰족탑은 1732년에 건립된 것이다            

                           성가대석 창문에 샤갈이 나이 80일때 만든  마지막작품으로 5개의 스테인글라스로 성서이야기를 주제로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 마리아상이 있다. 내부사진을 못 찍게해서 관광청사진에서 퍼왔다.

                                               이곳은 샤갈작품 때문에 더 유명해졌다.

                                                 샤갈은 생전에 단 3곳에 스태인글라스를 남겼는데 나머지는 독일 피란체

                                                   프랑스 파리란다.

 

 

 

                                                                러시아(1887-1985)태생인 화가 샤갈.

                                                         상징적이고 미학적인 형식요소에 개인경험을

                                                               이미지화한 작품을 많이 그렸다

 

샤갈의 도시위에서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이란 제목에 카페가 많은데 사실 눈내리는 마을이란 작품은 없단다.

이 작품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과 부인을 묘사한 샤갈의 생일.  

프라우뮌스터교회의 스태인글라스와 화풍이 비슷함을 알수있다.

 4950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으로 음색이 좋기로 유명하다.

 프라우뮌스터교회를 나와서

 다리에서 본 풍경들

왼쪽에는 옛시청과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오른쪽에 길드하우스.

 중세 상인들이 결성한 동업자조합 중세도시를 지배했었단다.

 그로스뮌스터교회가 다리위에서 잘 보인다.

 성피터교회도 보이고

 프라우뮌스터교회를 뒤로하고 다리를 건너 그로스뮌스터교회로 갔다.

 시티투어를 하는 광장에서 본 나무로 만든 버스가 지나간다.

 1100년부터 1200년에 걸쳐서 건축된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서원으로 칼 대제에 의해서 건축된 교회당 자리에 세워졌다. 지하 및 교회의 강변 쪽 창가에 칼 대제상이 있다.

 종교개혁가 울리히 츠빙글리가 임종 때까지 이곳에서 설교를 하여 종교 개혁의 어머니 교회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꼭대기의 쌍둥은 고딕식 탑으로 취리히의 상징물 중의 하나이다

 

츠빙글리 문에 설명된 장면들은 츠빙글리와 그의 사역을 나타내고 있다. 이 문은 특히 그의 종교개혁적 사역을 잘 묘사하고 있다

 여기는 1932년 프랑스 미술가 자코메티가 만든 스태인그라스가 있다.

 그로스뮌스터앞에는 넓어서 쉬기가 좋다.

 아가씨들이 올라오더니

 그로스뮌스터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쉬다가 취리히 호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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