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wiss(2009.Jul.)

1-1 신이 내린 선물 스위스(Swiss)

봉들레르 2009. 7. 24. 11:53

              

              유럽 배낭여행을 다니는 학생들도 하루나 이틀 찍고 가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15박16일으로

              늘상 꿈꾸어 오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여행을 시작해 본다. 집에서 24시간전에 check in을 하고 좌석을 고르고 나니

             공항에서 비지니스대접을 받는다

              15일간의 여정은 많은 계획과 2달전부터 터키항공을 내가 꼽는 최적의 조건(들어갈때는 아침도착 나올때는 저녁늦게)으로

             확보했다. 이스탄불에서 환승을 위해 1시간정도를 기다리는 동안 어떤 이는 자느라 정신이 없고

              특히 아랍계통 사람들은 모포를 뒤집어 쓰고 의자에 혹은 바닥에 누워잔다.

 

              이스탄불에서는 다양한 인종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다.

              유럽쪽 사람들은 얘기하는라 정신들이 없는데

               아랍쪽은 무덤덤하다.

내 앞에 앉은 아가씨는 열심히 그림을 스케치한다. 

             현지시간 아침 7시45분에 취리히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탔다.

 

              이스탄불의 약간 칙칙한 풍경들이

 

 

 

 

 

              스위스쪽으로 가깝게 갈수록 푸른 색으로 바뀌어 간다.

               큰강을 따라서 마을들이 형성된 것이 한눈에 보인다.

 

              알프스 이외에는 큰산들이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낮은 고도로 날아간다.

 

 

 

 

 

 

 

             결국 창밖의 색깔이 이렇게 바뀌었다. 구름, 산, 들판 모두가 우리늘 부풀게 한다.

               창밖의 풍경에 승객들이 탄성을 지르는 가운데 우리는 스위스 취리히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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