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wiss(2009.Jul.)

1-2 취리히(Zürich)에서

봉들레르 2009. 7. 24. 19:14

              

세계공항평가에서 인천공항이 1위, 2위는 홍콩공항, 3위 싱가포르 창이공항, 4위 스위스 취리히공항, 5위 독일 뮌헨공항 순이다

 

             스위스는 도시들의 기능이 분리되어 있는데 취리히는  최대 도시로서 경제, 상업, 문화예술의 중심지이다. 국제공항치고는

             우리 김포공항정도다.

             서울서 미리 구입한 지정하는 4일동안 마음대로 타고 다닐 수있는 스위스패스를  공항에서 open했다

                                  가장 이동을 많이하는 4일을 지정한다 

 

              우리로 치면 수도권 전철인데   공항에서 2층열차인 S-Bahn 열차를 15분정도 타고 중앙역으로 갔다.

              1871년에 호화롭게 지은 중앙역.

            취리히에는 중앙역(Hauptbahnhof) 단 한 곳이 있으며, 이곳을 통해 스위스의 주요 도시 및 유럽 인근 도시를 오갈 수 있다

                 중앙역에서 짐 보관대를 찾아 동전을 넣고 짐들을 3칸에 넣고나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역을 빠져 나왔다. 이제사 스위스에 온 기분이 든다

                     중앙역을 나와 주로 노란선과 점선을 따라서 걸었다.

 

             기차역출구로 나와 보이는 넓은 반호프거리는 길이는 1.4km, 은행, 보혐 회사, 증권 회사를 비록하여 

             백화점과 유명 브랜드의 지점이 몰려 있다

              자동차들은 다닐 수 없도록 되어있다

        양쪽 길 옆에는 보리수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명품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반호프거리(Bahnhof Strasse)

             저기 페스탈로찌동상

                                   쮜리히 출신 교육자 하인리히 페스탈로찌동상이 있는 공원으로  원래 성벽이 있던 자리였는데

                                  150여년 전에 파괴되었단다

                              페스탈로치는 취리히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처음에는 목사가 되려고 신학을 공부하였으나

                            루소의 자유사상에 공명하여 법률로 바꾸었단다.

               세계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쇼핑가로 일류 디자이너의 화려한 의상실과 시계, 보석상들이 많다

             날씨가 우리 초가을 정도다.

 

             차들이 주로 작다.

              반호프거리 좌측으로 꺾어 걸어가니

               예쁜 소형자동차며 

 

 

 

             취리히 도심을 가로지르는 리마트강이 나타난다     

 전망이 좋은 언덕으로 올라가는데 비가 몇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취리히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언덕인 린덴호프(Lindenhof)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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