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16(화)
횡성군 우천면 일대도 제법 넓은 들판이다.
멀리 치악산이 설경을 뽐낸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유현초등학교에 졸업식이 진행중인데 교문앞은 한산하기만 하다
시골의 소규모 학교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유현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하고있다(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2월 16일(화)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있는 유현초등학교에서는 제 61회 졸업식이 열렸다.
유현초등학교의 전교생은 16명으로 올해 졸업 대상으로는 2명이다.
정겹고 순박한 시골학교의 이날 졸업식에는 함박눈까지 내려 졸업생들을 축하하였다
유현리일대는 산세의 모양이 아름답다.
풍수원성당이 눈속에 쌓였다
눈이 오는데 해는 보인다.
서울에 도착해서는 눈이 더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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