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ustralia Perth(2016 Jan)

8-5 리틀 크리에이져 양조장(Little Creatures Brewery)

봉들레르 2016. 1. 30. 22:39

 

프리맨틀 해변가

날씨가 더워 갈증이 난다

 

 

 

 

리틀 크리에이처 양조장(Little Creatures Brewery)
레스토랑이 탄생한 이력으로 치자면 리틀 크리에이처만큼 다채로운 스토리와 분위기를 가진 곳도 없을 것이다.

서호주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과거에는 악어 농장이었다.

거대한 창고 같은 이곳은 한 채가 모두 양조장과 펍으로 사용된다.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2층에서는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테라스 형식으로 되어 있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거나 서서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분위기를 만든다.

가끔 작은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직접 만든 맥주를 현장에서 마시는 만큼 맥주 맛은 최고. 피시 앤 칩스, 홍합 요리, 피자, 샐러드 등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 겸 식사류도 적절한 가격에 제공된다.

리틀 크리에이처 맥주는 작은 잔 4.5호주달러 큰 잔 8.5호주달러,

안주 겸 식사 12~21호주달러, 홍합 요리 22호주달러, 피자 13~21호주달러. 

14:00~15:00 리틀 크리에이처 양조장(Little Creatures Brewery)에서 생맥주

 

 

 

 

 

 

 

 

 

 

 

 

 

홀로 아리랑

2층에서 본 광경

 

 

 

 

 

 

 

 

 

 

벽에는 맥주를 만드는 공정이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창고형 맥주집이 생겼다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Pub)과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는 매장에 양조설비를 설치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맥주 전문점이다.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수제맥주까지 들여와 총 20여종 주류를 판매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브랜드 론칭부터 매장 콘셉트, 메뉴 구성까지 직접 점검하며 공을 들여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