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ustralia Perth(2016 Jan)

8-3 퍼스시내의 명소들

봉들레르 2016. 1. 30. 10:31

 

9:00 체크아웃 후 Bailey Motel로 이동 후 짐 맡김

 저녁 늦게 짐을 찾을 수 있다

 

 

 

 

 공원을 가로질러

 

 

 

 

 

 홈프러스가 여기까지 진출했다

 

 

 건물외관만 구경해도 재미있다

 

돔카페는 모든 디자인이 돔형태로 되어있다

1990년 초반대에 퍼스에 처음 문을 연 돔 커피는 '세계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일념 하에 급성장한 서호주 최대의 커피 기업이다.

호주에만 70개 이상의 체인을 가지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까지 진출했다.

클래식 커피 이외에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각종 음료와 간단한 식사류도 있다.

아침식사 

10:00 Dome 까페에서 커피, Breakfast set, 스프로 아침 식사

 

퍼스는 유난히 하늘이 파랗다. 

 

 

 

 

 

 

 

St. George’s Cathedral(성 조지 대성당) 

 

 

 

 

 

 

 

 성당내부

 

 

 가장 특이한 점이다.

 

 

 

 

 신자도 아니지만 내부의 구조나 건축에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 앵글에 담아본다.

 

 특이 이건물에 야경이 멋있었다

물결이 치듯이 지나가는 불빛이 시선을 잡는다.

 도심공원

 

 상당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퍼스 다운타운 지역에 있는 번화한 쇼핑 거리 헤이 스트리트(Hey Street)는 퍼스에 오면 꼭 들러 봐야 할 주요 포인트이다.

퍼스 유행의 중심지로 우리로 따지면 명동과도 같은 곳이다.

대형 쇼핑센터들과 골목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작은 소호숍들과 기념품점, 액세서리 숍들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해 준다

 

 옛것과 새것의 적절한 조화

런던 코트로 들어서는 입구도 무척 독특하다.

1930년대 튜터 양식을 본떠 만든 듯한 이채로운 건물 외관과 빅벤을 모방한 커다란 시계,

여기저기 꽂힌 영국 국기 등 명물 골목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헤이 스트리트 몰과 세인트 조지 테라스를 연결하는 작은 아케이드이다.

 

1937년에 영국의 튜더 양식을 모방해 만든, 인기를 한몸에 받는 관광 스포트이다.
헤이 스트리트 몰 쪽의 입구에 있는 시계는 유명한 런던의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빅벤을

정교하게 모방해 만든 것으로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아케이드 안도 영국의 오래된 거리 풍경
재현하고 있어 앤티크한 보석점 등 귀여운 상점이 즐비하다

헤이 스트리트에서도 유명한 곳이 세인트 조지 테라스와 연결된 작은 골목길, 

자칫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 짧은 골목길은 퍼스의 작은 런던으로 불릴 만큼 이곳에서도 이국적인 곳으로 통한다.

 런던의 어느 골목을 통째로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런던 코트는 언뜻 보면 오래된 좁은 골목길에 지나지 않지만

눈썰미 있는 이들이라면 곳곳에 숨겨진 진품 앤티크들과 소장 가치가 뛰어난 독특한 소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는 곳이다.

 

 퍼스의 쇼핑명소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주인장 그리고 며느리와 함께

 

 

 똑바로 서있어도 어지러운 세상을 꺼꾸로 서서 보면 바로 보일까? 

 

 

 

 

 

 

 

 

헤이 스트리트와 한 블록을 사이에 두고 이어진 머레이 스트리트(Murray Street)도 주요 쇼핑 포인트 중 하나이다.

광장처럼 넓게 펼쳐진 거리에서는 주말이면 거리 공연을 펼치는 이들도 많이 눈에 띈다.

웅장한 고전미를 자랑하는 우체국 건물과 세련미 넘치는 퍼스의 마이어 백화점,

길 건너에 자리한 역 등 쇼핑을 하지 않아도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구경거리가 된다.

 

퍼스 역 앞 분수광장에서 아이스크림, 휴식

 

 

 

 

 

 

우측에 퍼스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