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3-3 바스타이 협곡의 절경

봉들레르 2013. 8. 30. 00:25

 

산정상에 있는 호텔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경치를 감상한다.

바슈타이(Bastei)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작센의 스위스에 있는 암석 봉우리 지역이다.

위치는 독일 작센주의 드래스덴 

 독일 드레스덴과 체코 국경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산 곳곳에 바위기둥이 우뚝우뚝 솟아

미를 뽑내고 있으며 일명 '모래바위 돌기둥'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중국의 장가계를 가본 사람들은 장가계의 풍경과 비슷하다고 하고,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가본사람은 푸르름이 있는 그랜드캐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럽의 예술가들은 스위스의 알프스보다 이 곳이 더 아름답다고 하며 '작센 알프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멀리 드레스덴의 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있으며,

숲을 지나 우리나라 수목원처럼 삼림욕을 즐기는 독일인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돌다리

독일의 엘베강

 

돌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니 독일 엘베강 줄기를 따라서 형성된 작센스위스의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  의 절경이 펼쳐진다.

 

절벽을 이루고 있는 바위의 앞부분이 전망대

바위위에서 내려보는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 호텔 전망대

바위모양은 제각각이다.

 

돌다리가 뷰포인트

 

 

곳곳에 전망대가 있다.

이런 광경을 언제 또 볼 수있을까?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기차역

 

독일을 흐르는 엘베강이 체코의 Melnik지역에서 체코의 블타바강과 합류하여 북해로 흘러간다.

http://www.rundumdiebastei.de/en/index1_en.html

드레스덴에서 체코 국경 쪽으로 기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작센 스위스에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 역.

독일 작센스위스의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

기암절벽아래 강가에 있는 숙박업소들

아랫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