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metanovo nabrezi (Vltava waterfront)
2. Under the Charles Bridge
3. Old town hall tower
지미코프에서 나와 트램정거장에서 카를교쪽으로 가는 트램을 기다린다.
어둠이 내려오니 은은한 조명이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트램탑승
유럽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그려보았을 프라하의 야경은 백마디 말로는 표현해 내지 못할 만큼 아름답다.
동유럽의 보석, 유럽의 심장, 북쪽의 로마 등 다양한 수식어가 말해주듯이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프라하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 들은
중세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 듯 하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프라하는 어둡고 침울한 느낌이 드는 회색 빛의 도시였으나,
현재는 유럽에서 가장 세련되고 아름다운 도시로 바뀌어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구시가지 광장과 프라하 성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야경은 작은 도시 프라하를 절대 잊을 수 없게 만들어 준다
블타강위에 까를교와 프라하성
프라하성
까를교 구시가쪽 입구에 서있는 까를4세는 체코인이 선정한 가장 존경받는 인물 1위다.
카를교가 시작되는 곳
비내리는 카를교(퍼온 것)
아무리 조작을 하여도 카를교의 야간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참담한 기분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6월초에 유럽을 휩쓴 홍수로 일부조명이 고장이 나서 나머지로 아주 흐리게 조명을 하였단다.
그러니 야경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게지.
메트로를 타는 시간이 밤 11시다
오늘은 여기서 접는다.
2. Under the Charles Bridge
3. Old town hall tower
4. Charles Bridge tower
5. Strelecky Ostrov (Shooter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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