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3-4 작센 스위스의 백미- 바스타이

봉들레르 2013. 9. 2. 16:41

독일의 동쪽 끝 체코와의 접경 지대, 엘베 계곡 가에 깎아지른 듯이 서 있는 험준한 바위들이 엮어내는

그랜드캐년과 같은 경관을 가진 작센의 스위스라 불리는 천혜의 자연 구역이 있다.
그 중 바스타이는 작센의 스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승지이다.

초록빛이 풍성한 산기슭의 하이킹 코스는 도중에 바위 계곡에 걸려 있는 다리를 건너는 등 모험을 즐기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또한 200m 아레에 펼쳐지는 전경은 놓쳐서는 안 될 장관이다.

여기부터는 입장료 1.5유로를 내야 들어갈 수있는 지역이다.

 Eingang; 입구    Ausgang;출구

 

E;입구

 

 

 

 

 

 

 

 

 

 

 

 

 

바스타이의 바위산들은 모래 성분의 사암으로 된 것으로 약 백만년 정도의 침식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서 카를 마리아 폰 베버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탄의 사수 서곡"을 작곡하였단다.

 

 

 

 

 

 

 

 

 

 

 

 

 

옛적에 둥근 돌을 쏘는 장치와 호박돌

 

 

지도에서 7번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