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3-1 독일 국경지대로

봉들레르 2013. 8. 28. 00:40

 

아침6시 출발하여 아침산책

 

공원에서 바라다 보는 전망

 

 

 

 

 

 

어제 아침에 왔던 곳을 다 함께 왔다.

6시에서 7시까지 한시간 공원산책 

 8시반에 숙소를 옮긴다. 보다 유리한 항공권을 확보하기위해서 호텔의 바우처가 필요해 우선 예약을 한 호텔이였다.

서울서 독일의 바스타이를 가는 6인용승용차를 예약했는데 호텔을 이동하는 것까지 도와주겠단다.

작년에 오픈한 한국인이 하는 콜롬보호텔

사장님이 나와서 정중하게 맞이를 한다.

우선 짐을 맡기고 체크인은 오후 늦게 하기로 하였다.

호텔은 트램역이 가깝고 조용해서 위치가 좋다. 

짐을 맡기자마자 서울서 예약한 6인용 자가용으로 체코의 국경을 살짝 넘어서 독일의 작센스위스 지역으로 출발을 하였다.

체코국경지대로 가는 길

체코는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분리되었다. 1999년 3월 12일에는 NATO에 가입하였으며 2004년 5월 1일에는 유럽 연합의 정회원국이 되었다

그래서 EU국가끼리는 국경을 아무런 절차없이 자유자재로 들락거린다.

여기쯤이 국경으로 여겨진다.

별다른 표시가 없으니 어디부터가 독일인지를 잘 모르겠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잠시 멈추어 사진을 찍고

체코에 가까운 독일지역에는 경치가 좋은 곳이 많단다.

 

엘베강 줄기를 따라서 독일쪽으로

Pozor Radar

엘베강가에는 아름다운 마을들이 많다.

 

 

 

 

 

성채도 보이고

독일지역은 체코와는 또 분위기가 틀리다.

 

Freistaat Sachsen

Bahnhofstest Lohsdorf

프라하에서 바슈타이 가는 길은 엘베강을 따라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