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1.28 옥인동에는

봉들레르 2013. 1. 29. 19:53

 

 

옥인동 버스종점

 

Little Tibet  Lhasa

위치적으로 절묘한 곳에 자리잡은 조선시대 아주 작은 한옥을 복원한 13평 갤러리 겸 게스트하우스

 

Flower & Cafe  do

한옥과 중국식, 양식(洋式) 가옥의 특성이 섞여 있는 주택.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지정돼 있다.

동양화가 박노수 화백이 살던 집이어서 ‘박노수 가옥’으로 불린다.

현재는 종로구가 매입해 박물관을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담장 너머로 건물 일부를 볼 수 있다.

남정(藍丁) 박노수(朴魯壽: 1927-)는 1940년대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의 문하에서 사사 했으며,

해방 후 서울대학교 미대에서 본격적인 작품공부를 시작하였다.
작품활동은 주로 국전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1953-55년에 걸쳐 국무총리상,

특선,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57년에는 추천작가를 지냈다.
초기에 추상화된 인물 표현과 대담한 구도와 독특한 준법을 보여주면서

산수화로 독자적 인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고고하고 기개 높은 준발과 분방한 필세가 특징적이며,

 대각구도를 바탕으로한 청색조의 색채와 빠른 선조가 높은 화격을 구축했다.

선명하고 아름다운 선, 투명성을 지닌 채색, 자유로운 형태를 띤 주관적인 추상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옷가게 정원

 카페 옥인길26

주소를 그대로 상호로 삼은 카페. 벽돌과 통유리로 마감한 겉모습은 현대적이지만,

안에 들어가 보면 천장에 보·서까래 같은 한옥의 구조가 남아 있다.

유리창 너머 거리 풍경을 보며 쉬어가기 좋은 곳. (02)733-2296

옥인동 길은 S자 모양이다.

 설날선물을 할인판매하고있는 서촌마루

 Sherry & Beer  바로셀로나

산책길에 간단하게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들러볼 만한 바. 셰리주(브랜디 등을 섞어 알코올 함량을 높인 와인)를 맛볼 수 있다.

셰리주는 알코올 도수가 18% 정도로 와인보다 높지만 달콤한 맛이 강해 역한 술 냄새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단다. (02)735-1117

 밥+에서는 밥에다가 뭐를 더 줄까?

윤경이 엄마의 다짐

니들이 카레를 알아

사케집 

통인시장 

아름드리 가게 

설 마중 

놋그릇 가지런히 

놋그릇이 가지런히 정렬해 있다. 

노무현대통령이 즐겨 찾아서 유명해진 토속촌 삼계탕 

인형공방

중화요리 영화루

50여년간 이 길을 지킨 중국 음식점. 고추간짜장이 유명하다. 짜장 소스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먹다 보면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단다.

200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배경이 되기도 했다. (02)738-1218

 

커피집

 

커피집 소품

 

한옥으로 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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