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여름길은 이래야 한다.( 내 둘레길)

봉들레르 2012. 7. 24. 18:19

 

아파트 주변길, 차도에도 그늘이 생겼다.

플라타너스 터널

중국 항주시 플라타너스길(퍼온 사진)

우리는 쭉 올라가게 키우고 중국은 여러가지가 나오게 키웠다.

                    

아파트와 차도 사이에는 보도가 2개다.

깊숙이 들어가 조용한 길

차도에 가까운 길

다른쪽 숲속에는 구부러진 길도 있다.

이런 길은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느티나무길은 터널이다.

가을에는 단풍터널이 된다.

또 다른쪽도 보도가 2개다

안쪽으로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오솔길이 있다

한적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진짜 보도.

선택은 기분대로

지하철로 가는 길은 그늘 때문에 아예 어둡기까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