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립톤시트를 닮은 강동그린웨이에 의자
아파트만 없으면 베른의 지붕과도 흡사하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을 벗삼아.
흙길을 걷는 재미는 쏠쏠하다.
산 길은 구불구불 운치가 있고
여름에는 햇빛을 피할 수있다.
메타세퀴아 지역도 있고
높낮이가 있어서 제법 땀이 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아무곳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My domestic travel > 서울시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11. 03 성북동 - 내집 냅 둬 (0) | 2012.11.04 |
---|---|
2012. 11. 03 성북동-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0) | 2012.11.03 |
2012.07.25 터키문명전- 이스탄불의 황제들 (0) | 2012.07.26 |
여름길은 이래야 한다.( 내 둘레길) (0) | 2012.07.24 |
2011.12.28 진눈깨비 내리는 날 (0) | 201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