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내가 걷는 산책로

봉들레르 2012. 11. 3. 21:40

 

스리랑카에 립톤시트를 닮은 강동그린웨이에 의자

 

아파트만 없으면 베른의 지붕과도 흡사하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을 벗삼아.

흙길을 걷는 재미는 쏠쏠하다.

 

 

산 길은 구불구불 운치가 있고

여름에는 햇빛을 피할 수있다.

 

 

 

메타세퀴아 지역도 있고

 

높낮이가 있어서 제법 땀이 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아무곳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