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막바로 타멜에서 카트만두 서쪽에 2km 떨어진 스와얌부나트로 향했다.
스와얌부나트는 카투만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불탑으로 네팔인들은 도시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긴다
사원입구에는 경찰들이 식사를 하며 쉬고있다.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km를 가면 볼록한 언덕 위에 흰 스투파(탑)가 보인다.
이곳이 바로 네팔불교의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 스와얌부나트이다.(퍼온사진)
아주 오래 전, 카트만두가 호수였을 때 이곳을 찾은 만쥬수리 신이 호수의 모든 물을 빼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만들 때 가
장 먼저 수면으로 빛을 발했다는 전설도 있다.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멍키템플로 통하듯이 이 곳에 가면 원숭이들이 아주 많다.(퍼온사진)
입구쪽에서 내려다 본 시내
사원입구
세곕문화유산에 등재 되었음을 알린다.
1979년에 등재되었다.
입구를 통과하면
제3의 눈이 그려진 작은 스투파들을 만나게 된다.
스투파를 한번 돌면 불경을 천번 외우는 것과 같은 공덕이 쌓인다는데
연못에도 불상이 서있다.
여기저기서 카드놀이를 한다.
계단을 따라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계단에서 내려다 본 입구쪽에는 오색의 타르쵸가 펄럭인다.
이 타르쵸가 바람에 날리는 소리를 일컬어 티베트에서는 바람이 경전을 읽고 가는 소리 라고 말한다
조금씩 시내전망이 좋아진다.
사원내에 상점들
흙을 나르는 작업을 여성들이 한다.
바구니에 띠를 이마에 두르고 무거운 흙을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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