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epal(2012,Jan)

12-5 카트만두(Kathmandu)로

봉들레르 2012. 4. 7. 01:18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가는 항공기의 항로는 히말라야산맥을 따라간다.

포카라가 작아져 간다.

고도가 높아지자

히말라야 설산이 코앞에 있다.

늘상 설산을 보는 그네들은 별 표정에 변화가 없다.

조종석

 

어예쁜 스튜디어스가 차를 따라준다.

 

 

 

 

 

 

산맥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짧은 거리라서 기내식은 커피다.

 

 

 

 

 

카트만두가 가까워진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는 옛날에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1400여m의 산상호수였다.

이 호수를 힌두 신인 만쥬슈리(文珠寶薩)가 큰 칼로 산허리를 잘라 물을 흘려보내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땅으로 만들었다 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카트만두에서 가장 먼저 이방인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네팔인들이 섬기는 신상과 사원, 사탑들 이다.

 이 곳에는 약 100만명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중세와 현세가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중세에 번성하였던 도시들과 힌두와 불교의 성지인 파탄 , 박타풀, 스와이 엠브넛, 하누만도카, 보우드넛 사원 등과

전 세계 산악 인들의 나눔의 터인 타멜 재래 시장이 함께 어우러져 진한 삶의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국내선만 전용으로 쓰는 비행장

 공항직원들이 Baggage claim까지 짐을 끌고서 왔다.

 

카트만두 국내항공 입국장이 평면이다.

 

많은 직원들이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타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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