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8-2 Dubrovnik Goodbye

봉들레르 2011. 10. 27. 11:26

 

 

이 골목 저 골목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구시가와 여인들의 그림이 많다.

신발그림이 있는 가방 패션 

물고기 모양으로 만든 장식품

성 블라호 교회의 동쪽에는 구 시청이 있다. 구 시청은 종탑에서부터 총독 궁에 이르는 복합건물의 한 가운데 있다.

 14세기에 처음 지어졌고, 1816년에 불탄 후 1882년 현재의 모습으로 지어졌다.

건물 앞에는 16개의 관에서 물이 나오는 작은 오노프리오 분수가 있고,

첼로를 연주하는 여인

성 사비에르교회(Crkva Svetoa Spasa)내부

 

 

 

 

 

 

 

 

골목안 상점

간판은 없고 전등으로 광고를 한다.

날씨가 더워 렉터스 궁(Rector's Palace)의 그늘 아래서 각자가 알아서 논다.

 

 

대리석에 앉아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다.

 

 

렉터궁 기둥의 부조물

 

 

 

 

 

 

단체들이 지나가고 나면 새들이 온다.

노천레스토랑은 인파로 꽉찼다.

언덕계단을 올라가자

여기도 노천카페다.

길거리 기념품 가게들

메뉴판

골목식당에서 먹물리조또, 파스타, 오징어 그릴요리, 홍합요리로 점심식사를 했다.

 

골목식당도 만원이다.

점심식사(먹물리조또,파스타,오징어그릴,샐러드,홍합요리,맥주2) 500 kn

 

 

드브르브닉은 이제 안녕이다.

토니와 약속한 오후3시가 가까워 오자 구시가를 나와 숙소로 가서

꾸려놓은 짐을 들고 떠나간다. 드브르브닉은 안녕이다. 우린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