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8-1 Dubrovnik freely

봉들레르 2011. 10. 26. 17:58

드브로브닉에 도착하면서 숙소비용을 계산하면서 주인 토니가 버스정류장까지 픽업을 해주기로 하고 픽업비도 미리 지불하였다.

어제 혹시나해서 토니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내일 몬테네그로의 코토르까지 태워다 줄 수있냐고

버스비와 같은 금액으로 태워다 주기로 하고 3시에 오기로 약속을 하였다. 3시까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스폰자궁전(Sponza)은 상업센타였으나 지금은 국립기록보관소

야채와 파프리카 쏘스(카레 비슷)로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짐 정리하여 small apartment에 보관 후 그냥 마냥 구시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여러나라를 찍고 다니는 우리나라 단체관광객들이 몰려왔다

드브로브닉은 단체에는 필수코스다.

대성당

티치아노의 "성모마리아의 승천"

이것을 들고 도착한 날(성모승천일) 저녁에 들고서 부두를 한바퀴 돌던 바로 그것이다.

단아한 느낌이다.

성당내부의 단조롭고 깔끔한 모습

성당 밖에는 길거리 연주가 한창이다.

 

고대 복장

 

렉터궁전앞 한국 단체관광객들

렉터궁앞 키타연주

렉터궁 앞

수영복채로 부두에 도착한 관광객

 

군둘리체바(Gunduliceva)동상이 있는 광장에 시장이 열렸다.

 

 

 

1991년 유고내전이 터졌을 때, 신유고 해군이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를 포격한다는 말을 듣고,

프랑스 학술원 원장이던 장 도르메송이  "유럽 선진국들이 유럽문명과 예술의 상징적 도시인

두브로브니크에 대한 포격 하나 막지 못한대서야 말이 되는가?" 라며

프랑스 지식인 13명을 이끌고 범선을 타고 포격을 막기 위해 두브로브니크로 달려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