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충청내륙

2011년 10월 23일 부여1

봉들레르 2011. 10. 25. 10:31

 

 

 

삼충사 가는 길이 단풍길이다.

 

 

 가을

삼충사에 도착하니

단체사진은 이곳에서

 

충의문과 하늘의 조화

 

원래 청마산성내 의열사에 봉안되었던 백제의 충신 성충(成忠), 흥수(興首)를 이곳으로 옮겼다.

 삼충사의 터는 일제시대 신궁(神宮)을 짓기 위해 터를 닦았던 곳이다. ...
성충은 의자왕의 실정을 충언을 하다가 굷어 죽어서 그가 죽은 년도가 명확하다.
흥수는 의자왕에게 나당 연합군이 쳐들어 오니 탄현지역에서 적을 막아 싸우자고 했는데, 의자왕이
듣지 않앗다고 한다.  그의 태어난 해와 죽은 년도가 미상
계백은 5천명의 결사대로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장군

 

예습을 해야하는데 항시 복습이다.

 

옛날 왕자들의 산책로로 이어진다.

 

모두가 태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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