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치진섬에 까오슝 등대영국영사관 7-11에서 와인, 차예단4 구입 후 숙소에서 저녁 으로 때웠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19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대만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너진 건물을 정부에서 국가 문화재를 보관하기 위해 박물관으로 개조하였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만 내무부에 의해 2급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내부에서 당시 모습을 재현한 밀랍 인형과 대외 무역에 관한 문서, 사진 등 각종 역사적 자료들을 볼 수 있으며, 도시 발전의 배경을 시대별로 표현한 각종 그림들도 둘러볼 수 있다.   2층에 올라가면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로즈 하우스 다거우 영국 영사관 점'이 자리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애프터눈 티와 함께 탁 트인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해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차..

Tea & Art 에서 애프터눈 티 예약(1시간 대기 후 입장)Dagou 영국 영사관 공식 관사는 당시 영국 산업부 마샬(Marshall)이 설계한 것으로 대만 남부에서 처음으로 외국 기술자가 감독한 건물이었다.산 아래 까오슝 항구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산아래에 있는 영사관까지 길이는 약 200m인 127개의 계단으로 된 등산로가 있다.벽돌, 돌, 현지 호구석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영사관 뒤쪽은 무대광장으로 작은 영국식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무대 위의 밀랍 인형은 제임스 마(James Ma)의 의료 행위와 선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제임스 마(James Ma)는 대만에 발을 디딘 최초의 영국 의료 선교사였다.그는 1865년 5월 Dagou에 상륙했다. 그는 또한 영..

입장료 99+senior39  Dagou 영국영사관 문화공원은 산기슭에 영사관 관저, 산기슭에 영사관 사무소, 등산로 등이 있으며, 대만 주재 영국 정부가 건설한 최초의 영사관이기도 하다. 관저와 사무실을 완벽하게 보존한 대만 유일의 영사관 공원이다. 문화부는 이 공원을 국가 기념물로 승격했다.영국 영사관 관사는 1879년에 지어졌으며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현대식 서양식 건물이기도 하다. 산기슭에 있는 사무실은 항구를 바라보고 있으며 세관과도 가깝고 영사업무와 상업무역에 편리하다.공원 내에는 관저와 영사관을 연결하는 고대 등산로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돌계단이 잘 관리되어 있어 산기슭에 있는 관청에서 산에 있는 관저까지 옛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1858년 텐진 조약..

면적은 약 58만㎡ 정도로 꽤 넓은 편으로 캠퍼스 전체가 해변과 맞닿아 있어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다.꽃기린생강냄새가 나는 갈락빈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곡선도로를 따라서 걷기좋다. 원숭이들이 가끔 보인다.

구산어항보행자 터널입구 Sizihwan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구산 어항 북쪽 끝에 있는 보행자 터널을 통과하면 중산대학 캠퍼스가 나온다.터널을 나오면 바로 캠퍼스다.작은 산의 한 단면에 캠퍼스지도를 그려놓았다.까오슝의 근대 역사의 상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Sizihwan 에 위치한 국립 중산 대학은 쑨원이 1923년 설립을 결정한 국립 광둥 대학(1924년 설립)에서 시작되었다. 쑨원이 사망한 다음해인 1926년 '국립 중산 대학'으로 개명하였고, 1949년 중화민국 정부가 타이완으로 후퇴히고 나서1980년에야 모스크바 중산 대학의 졸업자인 장징궈 총통이 까오슝 Sizihwan 에 캠퍼스를 설립했다..까오슝 항구와 군대 기지와 나란히 위치한 NSYSU 캠퍼스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대만 해협..

아침 6시에 숙소를 나섰다가   LRT(경전철)로 시립미술관 -> 숙소 이동 후 휴식 실컷 쉬고서 오후 1시에 숙소를 나섰다. 順和排骨大王에서 닭다리밥, 돼지갈비밥, 여주탕으로 점심식사

공원을 가는 도로 우측은 옛날 아파트들이고, 오른쪽은 럭셔리한 아파트들이다.  바다독나무

중국 내전 이후,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산당의 박해로부터 피난처를 찾아 중국 본토에서 포모사 섬으로 피난을 떠났다.그중에는 " 대퇴각 "의 일환으로 서둘러 대거 떠난 수십만 명의 국민당 군대도 있었다.대만에 도착하고 ROC가 수립된 후, KMT 군인과 그 가족들은 전국에 새로 건설된 850개 이상의 커뮤니티에 재정착했다. 군인 부양자 마을로 알려진 이 임시 마을은 대부분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1960년에서 1965년 사이에 대만 해군이 건설한 궈마오 마을은 쭈오잉 구의 25개 정착지 중 하나로, 전 국민당 당원들이 부양가족과 함께 살았다. 전성기에는 이 마을에 2,100가구가 넘는 가구가 있었으며, 대만 남부에서 가장 큰 군인 부양가족 단지였다.그러나 이곳의 전성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