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알프스와 둘레 6㎞의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장난감 같은 집들이 늘어서 있는 블레드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천천히 걸어도 2시간 정도면 호수 주위를 산책할 수 있다. 또 한여름에는 호수를 순환하는 미니 관광열차가 운행되..

멀리 얕은 산위에 블레드성의 뒷면이 보인다 산위의 블레드성 오른쪽에는 벌꿀통 야생화가 펼쳐진 곳에 놓여있는 벌통 특이하게 슬로베니아에서만 본 장작이나 풀을 베어 말리는 장소 이 길을 따라서 가면 블레드호수로 이어진다 예쁜마을을 걸으니 힐링이 된다 웃마을인 지십마을에서..

Zasip마을 Zasip 마을은 슬로베니아 최고시인 프란츠 프레셰렌이 "고렌스카 지방의 제단"이라고 표현한만큼, 이 마을을 끼고 있는 Hom 산과 주변이 멋진 전경을 이룬다. 마을의 북쪽은, 1,6 킬로미터 길이의 Vintgar 계곡이 있는 Radovna 강과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Podhom과 블레드 호수를 연결하..

sum폭포 쪽 매표소에서 산길을 따라 10:40~13:20 산을 따라 도보로 Bled로 이동 성 Katarina성당 이동 중 마을 그늘에서 김밥, 컵라면, 와인으로 점심식사

Discovery of the gorge This ravine in the immediate vicinity of Gorje, approximately 4 km north-west of Bled, was discovered by Jakob Žumer, the Major of Gorje, and the cartographer and photographer Benedikt Lergetporer in 1891. The natural form of the gorge was impassable, but was soon arranged and opened for public due to the tourist development of Bled which took place..

06:30분 오늘은 김밥을 싸가지고 빈트가르협곡으로 투어를 간다 슬로베니아에서 북어국에 숙소에서 아침식사로 김밥꼬다리, 숭늉밥, 삶은 계란을 먹었다 07:40 숙소 출발 긴 낫을 사용해서 풀을 베는데 성능이 좋다 하나 사 가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잘 말린 건초들 협곡투어를 위해 여행..

Bled Day 행사 무대 관람(Spare Ribs2, 생맥주4) 피곤하여 공연이 끝나기 전에 호숫가를 떠난다 주변카페는 불야성이다 밤이슬을 맞으며 숙소로 돌아간다 23:00 숙소 도착

호수 남단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 물어 물어서 전망대를 올라간다 블레드섬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전망이 좋은 곳에는 항상 의자가 있다 좁고 가파른 길을 따라서 내려온다 작은 길을 따라서 핀 꽃들이 모두 로즈마리 호수에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호수주변엔 낭만이 스며든다 다..

독특한 슬로베니아의 풀을 건조하는 시설은 집집마다 거의 다 있다 한여름인데도 나뭇잎들이 짙은 녹색이 아니라 연두색을 하고 있어서 신기하다 17:00 감자 삶아 먹음 17:30 숙소 출발. 마을길로 호숫가 이동 후 호수 남단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 블레드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