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카리브해의 욕망 칸쿤 쿠바에서 멕시코 칸쿤으로 칸쿤은 호텔 밀집지역이다. 어떤 이는 말했다. “멕시코 칸쿤에선 영혼까지 바싹 마를 각오를 해야 한다”고. 공항을 나서면 사정없이 쏘아대는 햇살을 피할 길이 없다. 적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반구여서일까. 유카탄 반도의 끝 카리브해와 맞닿은 곳에 자리한..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5.02.27
반코 친초로(Banco Chinchorro)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인 멕시코의 반코 친초로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4.11.06
멕시코가 배경인 영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 영화 속 배경은 바로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인 멕시코의 반코 친초로(Banco Chinchorro) 캐리비안해에 위치한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1996년 유네스코에 의해 선정됐으며 현재 세계 자연 유산으로 공표하고자 하는 운동이 진행 ..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4.11.05
멕시칸의 조금 특별한 점심 옥수수로 시작해 고추로 끝나는 멕시코 음식들. 하시엔다의 주요 메뉴인 과카몰레, 타코, 케사디야, 치포틀레 고추가루를 뿌린 옥수수, 마가리타 멕시코는 흥겹다. 길거리 곳곳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악사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레스토랑에서도 누구나 흥겨운 라틴 음악에 ..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4.10.21
멕시코는 데킬라(Tequila)에 취한다.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龍舌蘭)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된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인데 주정도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인데 마실 때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는 것이 본식(本式)이다. 원래 데낄라는..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4.10.21
멕시코 시티에서 1. 선인장의 용도 멕시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은 단연 선인장이다. 옛날 서부영화를 보면 멕시코가 배경이든 아니든 간에 항상 선인장과 회전초가 컨벤션을 이루다시피 하는 요소로 등장한다. 멕시코 시티를 방문하면 선인장이 참말로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기특한 식물이라는 걸 ..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4.10.19
세계에서 가장 따분하지 않은 나라 멕시코(Mexico) 칸쿤 (Cancun)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끝에 위치해 있는 칸쿤은 아메리카를 통틀어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손꼽힌다. 카리브해의 낙원 칸쿤 흔히 휴양지라고 하면 허니문을 위한 곳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칸쿤은 비행기에서 보이는 그 해변과 멋들어진 리조트가 다가 아니다. 아직도 남아 .. My travel abroad./Mexjco(2015 Jan)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