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신림 용소막성당, 카페 "늬에게" 원주 신림 용소막성당 뾰족 지붕이 있는 붉은 벽돌 건물로 풍수원 성당을 꼭 닮았다. 건립 시기는 풍수원 성당보다 늦다. 성당이 만들어진 것은 1904년, 현재의 벽돌 성당 건물은 1915년 준공됐다. 풍수원, 원주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3번째로 만들어진 성당이다. 풍수원 성당과 마찬가지로..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2.02
2-1 원주 흥업에 생활의 달인이 있다 시골에선 겨울에는 할일이 없다 원주 흥업면 중국집 "금룡"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중국에서 가져온 소품감상 원주에 오픈 초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교수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지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집이다... 연대교수들이 자주 찾..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2.02
1-2 풍수원성당 횡성읍내 횓성한우로 끓인 맑은 곰국 횡성은 1, 6으로 끝나는 날이 장날이다. 제법 볼게 많다. 햇살이 좋은 날 개나리가 만발하였다.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2.01
1-1 횡성 풍수원 성당 200년 전 일이다. 신유박해(1801) 직후 경기도 용인에서 가톨릭 신자 40여 명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그들은 8일을 걸어 강원도 깊은 산골로 숨어 들어간다. 그들이 마침내 정착한 곳은 첩첩산중 안에 자리 잡은 언덕 위. 그들은 거기에서 80년이 넘도록 성직자도 없이 가톨릭 신앙촌을 ..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2.01
광주 천진암 천진암 가는 길에 천진암 성지로 = 성지로 올라가는 길에 개울에 계단얼음이 얼었다 장소는 기가막히다. 조감도 2079년까지 한국인 출신 교황이 나와서 완공되는 성전을 축하해 줄 거라는데 각나라의 대표적인 성당의 구조와 비교해도 대단해 보인다. 2079년에 완공이라니 평생에 보기는 ..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6.01.31
횡성 장날 원주 장날:2,7일 횡성장날;1,6일 둔내장날;5,10일 안흥장날;3,8일 강림장날;4,9일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추운 날씨지만 개나리가 피었다 문어 횡성 더덕 전문집 더덕 튀김 주로 더덕으로 만든 반찬이다. 더덕 불고기 비빔밥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1.26
1-2 정선은 한겨울이다 정선강가를 따라서 드라이브 2012년 6월 개장한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200m 높이의 절벽 끝에 길이 11.5m, 폭 2m의 U자형 투명 강화유리 돌출형으로 설치됐으며 하늘을 걷는 듯 국민의 강인 동강 비경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투명한 유리라서 어지럽다. 유리보호..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1.21
1-1 정선 콧등치기국수 정선 동광식당 23-4년전에 왔었는데 많이도 바뀌었다. 기본으로 준 황기족발과 반찬이 맛있다 메밀로 만든 콧등치기 국수 홀로 겨울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1회 정선고드름축제 얼음낚시 엣날 실력을 발휘해 보았다. 팽이채가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야 최고인데 천으로 만들었다. 그래..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