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광주에서 화순가는 길에 있는 세량제 주차장을 만들고 굴다리는 쇠사슬을 쳐서 차량이 못다니게 했다. 농사철에 농기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위함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거쳐가는 곳 출사대회가 있었음을 알리는 프랑카드들 작은 저수지가 계절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

구 쳬육관 앞 기념관 옆 기념관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철쭉 박물관 박물관 옆은 아름다운 정원이다. 박물관에서 사대 가는 길 공대와 자연대 사이 벤취

자연대 앞 자연대에서 농대 가는 길 농대에서 공대 가는 길 공대 앞 공대에서 가정대 가는 길 정문에서 들어 오는 길 정문으로 나가는 길 본관 옆 가정대 앞. 결혼을 앞 둔 커플들이 사진촬영을 많이 하는 곳 본관 앞 본관 앞 정원 본관 앞 일원호

전라남도 화순에 세량리에 있는 저수지인 세량지는 1969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되었고 제방길이는 50m 정도다 매년 봄이면 이 세량지의 제방에 수백명의 사진가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주산지와 더불어 세량지는 아름다운 산벚꽃과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들, 일교차에..

창가로 보이는 침엽수들 철쭉이 꽃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백꽃은 한창이다. 이 철쭉꽃이 다 피면 학교는 화려하게 변신을 할 것이다. 호수에는 벚꽃이 커피하우스로 커피를 마시러 가는 사람들 벌들이 난리가 났다. 호수주변 이곳 벤취는 명소가 되었다. 벚꽃 터널 폰 사진 360도로 ..

남원가는 고속도로가 생겨서 국도휴게소는 페쇄 숙소 리조트 로비 로비안쪽 미꾸라지 숙회 동동주위에 산초가루를 뿌렸다. 그옛날 선비들이 남원으로 발령이 나면 2번 울게 된단다. 한번을 가기싫어서 울고 두번은 떠나기 싫어서 운다.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에서 발원하여 남원을 북동-..

대아땜 근처 시냇물 돌아오는 길에 차 한잔 학교 수목원 나무에서 뿌리가 여기저기에 솟아났다. 탱자나무 가시울타리 가시연꽃 옆으로 누운 소나무 사선으로 자란 소나무 시내가 한 눈에 출퇴근 길

전북 완주군의 대아화와 대아수목원 대아땜을 막아서 대아호가 생겼다(퍼온사진) 호주변이 가을에는 이렇게 바뀐다.(퍼온사진) 큰길에서 약간 벗어나니 대아수목원입구다. 3시간정도의 등산코스도 있고 10K정도의 자전거코스도 있단다. 수목원은 봄에 와야 좋은데(봄의 수목원, 퍼왔다) 산위에 정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