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전라내륙

2010년 6월 22일 대아수목원

봉들레르 2010. 6. 24. 17:11

 

 

 

                전북 완주군의 대아화와 대아수목원

 대아땜을 막아서 대아호가 생겼다(퍼온사진)

 호주변이 가을에는 이렇게 바뀐다.(퍼온사진)

 큰길에서 약간 벗어나니 대아수목원입구다.

 

 3시간정도의 등산코스도 있고 10K정도의 자전거코스도 있단다.

 

 

 

 

 

 

 

 수목원은 봄에 와야 좋은데(봄의 수목원, 퍼왔다)

 

 

                  산위에 정자를 따라서 쭉 도는 코스가 좋아보인다.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곳저곳을 보았다.

             멀리에는 금낭화군락단지로 유명하다.

              대왕송도 금강송과 더불어 명품소나무라지

 

 

                간질환에 좋다는 나무

              귀룽나무에 열매가 달렸다.

            

 

                             꽃잎처럼 보이는 하얀 것은 꽃잎이 아니고 포(苞)라고 하는 식물의 기관. 산딸나무

                                     땜을 막느라 수몰되는 초등학교에 있는 느티나무를 옮겨 심었다. 비용이 만만치 않겠다.

                  수목원을 나와 가든에서 점심을 했다.

              식당에서 황토방을 짓고있어 비용을 물어보니 천오백정도 든단다. 나도 나중에 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