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전라내륙

2012년 4월 18일 학교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봉들레르 2012. 4. 18. 13:28

 

창가로 보이는 침엽수들

철쭉이 꽃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백꽃은 한창이다.

이 철쭉꽃이 다 피면 학교는 화려하게 변신을 할 것이다.

호수에는 벚꽃이

커피하우스로 커피를 마시러 가는 사람들

 

벌들이 난리가 났다.

 

호수주변

이곳 벤취는 명소가 되었다.

 

 

벚꽃 터널

 

 

 

 

폰 사진

 

360도로 볼 수있는 거울이 새로 생겼다

꼭 잡초같이 생겼다.

 

 

꽃잔디는 화려하기가 그만이다.

 

수많은 자기복제

목련의 화려한 날은 가고

누구라도 벤취에 앉아있으면 그림이 된다.

철쭉이 피는 날이면 도시에 유치원아이들이 소풍을 온다.

철쭉이 핀 이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차라리 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