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황금색 불상과 신비로운 색감의 석탑이 돋보이는 사찰 왓 빡남 파씨 짜런은 '파씨짜런 운하 입구에 있는 사원이다.
이곳은 멀리서도 보이는 높이 69m, 폭 40m의 대형 불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불상은 2020년에 완공되었으며 태국 돈으로 5억 바트, 한국 돈으로 약 150억에 달하는 큰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이 불상은 시내 곳곳의 보이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
다리 위에서 왓 빡남 파시짜런(Wat Pak Nam Bhasicharoen) 불상 촬영
석화
아세롤라
근처 가정집 마당이 가장 불상이 잘 보이는 곳이라서 찾아갔더니 대문이 닫혀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약 69m 크기의 거대 불상
웅장한 크기의 황금 불상 '부 다 담마카야 탭 몽콜'이 위치 한 사찰.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빌딩 크기의 인자한 불상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찰 내부에는 작은 불교 박물관이 자리해 태국의 불교문화를 알아보기 좋다.
특히 강과 맞닿아 있어 잔잔한 수면을 조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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