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Bangkok(2023. Nov)

6-1 새벽 마라톤과 죽집

봉들레르 2023. 12. 10. 09:48

하루에도 아침 새벽 기온이 제일 선선하고 쾌적하다.

현지인은 요즘이 제일 선선하다고 하지만 한낮에는30도가 넘어 조금 걸어도 땀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마라톤대회가 거리에 따라서 새벽 1~4시부터 출발해서 6시가 넘어서 끝난다.

아침 6시경에 본 주자들 모습이다. 남녀노소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상상을 초월한 시간에 출발이다.

방콕인들은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고 날씬하다.

 

족 프린스(Jok Prince)

몇 년 동안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었다.


60년 넘게 고대 죽 요리법을 고수해 온 광둥 스타일 현재 3대째 전설적인 맛집이다. 
찾기가 쉽지 않은 작은 골목에 있지만, 한번 맛보면 소문의 진가를 알게 된다.
부드러운 죽 최고 품질의 찹쌀에 다진 돼지고기 덩어리가 들어갔다. 

훈제한 듯한 향이 있는 죽으로 아침식사. 죽2 150밧, 토스gln
(돼지완자,내장,피단,계란,생강채,고수잎 토핑)

돼지 누린내는 전혀 없다.

아펠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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