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마카오(Macau)를 떠나며

 

 

 

 

 

 

                                    

 

 

 

 

 

 

 

 

 

 

 

 

일요일 오후 5시공연만  반값이다. 그래서 일정을 조절해서 반값에 보았다.

 ZAIA는 신기하고 낯익은 자아 발견 행로로 우주여행을 하는 어린 소녀에 대한 이야기다.

이 소녀는 여행을 하면서 발견한 인류의 아름다움을 지구상의 거주민들과 더불어 나누기 위해 끝내는 지구로 돌아온다.
ZAIA는 머나먼 외계와 인류의 아름다움을 향해 솟구치는 춤,동작 및 공중곡예를 하이라이트로 하는 무대다.

 

                                        Zaia 관람(유럽의 유명 서커스단 ‘태양의 서커스’의 아시아 유일의 상설 공연장)

                                                              공연내내 하늘을 날아다니고

                              자유자재로 봉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묘기를 부린다.

절대로 불가능 할 것같은 동작을 조각같은 몸매에 남녀가 보여준다.

ZAIA는  호텔에 특별히 설치된 1,800석의 극장에서 공연한다. 쇼 제작과  특별제작된 무대 비용은 합계 1억5천만 달러가 넘었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당시 각광을 받으며 유명해진 26년 전통의 공연이다. 라스베이거스에 6개,

                 올란도에 1개 등 미국에 7개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베네시안에 공연장이 있다

 

 

 저녁식사를 위해 호텔내에 있는 식당을 들어갔는데

 통채로 걸린 모양을 보고 애들이 기겁을 한다.

 

 중국인들은 잘도 먹고있는데 우린 나와서 다시 딤섬집으로 가기로 했다.

임페리얼 딤섬에서 먼저번과 다른 딘섬을 시켜서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카지노 중앙에 설치된 무대에서 댄스 공연을 한다.

 

 

 

 

 

 

 

 

 

 

 

 

 

 

 

 

 

 

버스로 윈 호텔 주변 이동  윈 호텔 분수쇼 관람하고 윈호텔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호텔로 돌아오니 밤12시다. 맡긴 짐을 찾아서 택시를 타고 마카오 공항으로 향했다.

 

 다양한 문화와 음식 그리고 공연을 본 마카오는 배낭여행에 최적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