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승려들의 탁밧행렬
맨발로 길을 나서서 공양 그릇에 시주를 받는 일로 수행의 처음을 시작한다고 했다. 철저한 무소유를 위한 수행의 일환이다.
사람들에게 공양 받은 음식으로 자신을 키우고, 다시 더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는 일로 평생의 아침을 연다.
소유하지 않는 삶으로 얻어진 것을 다시 곁의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
어린 동자승부터 노승에 이르기까지 그 대열은 오로지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진다. 조선일보
어린 승려
여승들의 탁밧
하루도 거르지 않고 탁발을 하면서 수행하는 스님을 국민들은 존경을 넘어 범접할 수 없는 존재로 대한다
가난한 나라지만 기부문화가 발달한 것은 이같은 불교문화에서 비롯됐고 이는 곧 미얀마의 정신이다.
누구나 그런 미얀마의 수준 높은 정신문화에 매료되게 된다
노승의 쏠로 탁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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