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yanmar(2019 Jan)

11-3 황금 궁전 수도원 쉐난도(Shwenandaw Kyaung, Shwenandaw Monastery)

봉들레르 2019. 5. 30. 12:06

 

 

 

 

 

 

오늘날 쉐난도사원은 그 자체의 복잡한 목조물로써 유명하다.

한때는 매 평방미터의 공간에 조각상과 장식용 꽃으로 뒤덮였었다.

"비교할수 없는 사원(Incomparable Monastery)"이라는 뜻을 지닌 쉐난도사원은 아

투마시 차웅(Atumashi Kyaung)의 유적지내에 자리잡고 있다.
쉐난도 차웅 수도원은 한때 복잡한 궁전의 한부분이었고 궁전처럼,

목제 건물은 금빛으로 입혀져, 민돈왕의 침소로 사용되었다가,

그의 아들 티보가 아버지를 기념코저 외부로 옮겨 1800년부터 수도원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875년 완공되어 수도원으로 사용된 쉐난도 수도원은 티크(teak)라는 통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목조건축물이다.
차웅의 자존심으로, 쉐난도수도원 중심에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이마에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지닌채

실크를 걸쳤고 그 위에 옻칠로 덮여 있었으나, 영국의 점령하에 있던 1885년에 다이아몬드는 도난당하고 말았다.

1890년에 화재로 소실되기전까지, 티익(Teak)나무로 만들어진

4개의 색다른 건축물인 '트리삐타카(Tripitaka)'가 있었으나,

오늘날, 치장벽토로 육중하게 장식된 기초벽과 Y모양의 계단이 남아 있다.

유럽 방문객들은 만달레이 전역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이곳 차웅을 손꼽고 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티크나무

 

 

쉐난도 수도원(Shwenandaw Kyaung, Shwenandaw Monastery)

과밀할 정도의 화려한 조각과 섬세한 디자인의 보기 드문 목조건축물.(만달레이 유적지 입장료 110,000 티켓 발급

 

 

 

 

 

 

 

 

만델라이에서는 꼭 가보는 곳이다.

 

많은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