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조지 성당
좁은 골목길을 오르다 보면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의 성 조지 대성당을 만나는데
이곳에 오르면 눈이 시리게 파란 아드리아해와 붉은 지붕들 너머 오른쪽으로는 크로아티아, 왼쪽으로는 이탈리아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피란에서 바라다 본 이태리쪽
성 조지 성당 종탑 매표소
종탑으로 올라간다
높이가 변하면서 달라지는 풍경
아드리아해를 바라다 본다
여기에 보이는 성 조지 성당의 종탑에서 바라다본 경치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르브닉과 상당히 닮아 보이는데 피란이 더 작고 앙증맞다
우리나라의 낙서는 안보여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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