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찾아가다가
잠시 공원에서 쉰다
첫날부터 가족단위의 놀이문화에 대한 느낌이 온다
북유럽에 공통적인 부분은 노출을 좋아하고 몸에 타투를 참 많이도 한다
그것도 단순한 문신이 아니라 각종 부위에 화려한 문신을 하고 다닌다.
보일듯 말듯한 문신
오메나호텔리 헬싱키 론로틴카투 (Omena Hotel Helsinki Lönnrotinkatu)
오후4시가 체크인 시간인데 단1분이 남았는데도 문이 안열린다
오메나 호텔리의 숙박비는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무인호텔이기에
인건비를 대폭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살인적인 물가의 북유럽의 다른 호텔에 비해 숙박비가 싸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얼마 뒤 카드지불승인 메시지가 오고 추후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e-메일과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온다.
체크인은 당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한데 낮 12시 정도에 역시 방번호를 메일과 문자로 알려준다.
리셉션이 따로 없어 체크인 이전이나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길 수 없는 게 단점이지만,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처리되는 만큼 메일로 문의를 하면 답변이 놀랄 만큼 빨리 온다.
호텔 복도에 문제 발생시 24시간 직원과 연결되어 통화할 수 있는 인터폰이 설치되어있다.
| |||||||||||||||||||||||
| |||||||||||||||||||||||
| |||||||||||||||||||||||
| |||||||||||||||||||||||
| |||||||||||||||||||||||
| |||||||||||||||||||||||
3일동안 객실 하나의 요금이다. 우린 객실 2개를 빌렸다 숙소앞 마트에서 파는 커피 우선 백화점식품코너로 가서 먹을 것을 사오기로 했다 하수구 커버가 큼지막한 돌이다. ralewala 핀란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수오미(Suomi)라 부른다. 수오미는 ‘호수의 나라’ 라는 뜻인데 핀란드 전역에 19만개에 달라는 크고 작은 호수가 있다. 이 호수는 핀란드 사람들의 영혼이다. 순결한 물의 요정이 만든 수오미를 그들은 사랑한다. artek 은 art + technology 가 결합하여 탄생한 브랜드로 핀란드의 건축가이자 북유럽 디자인의 아버지 알바 알도(Alva Aalto)와 그의 아내 (Aino Aalto) 외에 visual art Promoter Marie Gllichsen 그리고, 미술사학자인 Nils0 Gustv Hal 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스톡만 백화점이 보인다 The Stockmann department store The Art Nouveau facade of the Argos house.
스톡만(Stockmann) 백화점은 헬싱키 중심가에 위치한 무려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백화점이다
생수,빵,요구르트, 복숭아,과자
까라야린삐리까(karjalanpiirakka): 낙엽처럼 생긴 핀란드의 전통 빵으로 버터와 우유에 죽처 럼 끓인 쌀을 얇은 호밀 반죽 안에 넣어서 구운 페이스트리
|
'My travel abroad. > Finland(2016 J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에스플러나디 공원(splanade park)을 따라서 마켓광장으로 (0) | 2016.08.04 |
---|---|
1-5 헬싱키 자연의 소리를 담은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 교회(Temppeliaukio Church)' (0) | 2016.08.04 |
1-3 나무로 지어진 침묵의 캄피 교회(kamppi chapel of silence) (0) | 2016.08.03 |
1-2 헬싱키 역 (0) | 2016.08.03 |
1-1 헬싱키 가는 길 (0) | 2016.07.22 |